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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레이싱 배선환, GT300 2연승
입력 2012-07-09 15:35:16 l 최종 수정 2012-07-09 15:35:16
 
배선환, 윤준한, 장주석이 7 8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한국 DDGT 챔피언십 4전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GT300에 출전한 배선환은 3전에 이어 연승을 기록했고, 팀 존슨 소속 윤준한은 ST300 4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개막전 이후 포디엄 정상에서 밀려난 장주석도 모처럼 활짝 웃었다. 한국-D 복귀전을 치른 김상진과의 결승에서 2승 고지를 선점한 덕분이다.
 
윤준한과 박경준, ST300 4전 1, 2위로 선전 펼쳐
2012 한국 DDGT 챔피언십 4전 스프린트 최고 클래스 GT300 ST300 통합전은 배선환(아우라레이싱-남동모터스)의 선전이 돋보인 레이스였다. 예선 1위를 기록한 뒤 피트 스타트로 결승에 돌입한 배선환은 초반부터 대열 선두로 올라서는 역주를 펼쳤다. 이후 9랩째, 이전 경주 1~3위 드라이버에 부여하는 피트스루 핸디캡을 이행하고도 여유 있게 1위로 복귀해 선두그룹을 이끌었다.
 
남아 있는 16랩은 배선환에게 라이벌이 없는 탄탄대로. 예선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배선환은 25랩 피니시라인을 제일 먼저 통과하며 올해 열린 GT300 4전 중 3승을 기록했다.
 
GT300 4 2, 3위는 송혁진(달비 레이싱)과 안현준(KSF). 예선 4위 송혁진은 결승 후반 한때 3위로 밀려났지만, 시리즈 4전에 단발출전한 안현준을 거느리고 2위 체커기를 받았다. 예선 2위 서주형(아우라레이싱-남동모터스)은 배선환과 함께 피트에서 출발하는 불운에 휘말렸으나, 피트스루 핸디캡을 차분하게 수행한 뒤 끈질긴 추격전을 펼쳐 4위에 안착했다. GT300 5~7위는 신상범(하나레이싱팀), 조영승(달비 레이싱), 양용혁(RT+로직).
 
ST300 1~3위 트로피는 윤준한, 박경준(RD-TECH), 김성현(하나레이싱팀)의 품으로 들어갔다. 2전 우승자 윤준한은 ST300 예선을 1위로 마쳐 2승 발판을 마련했고, 결승에서는 GT300 2위 이하 드라이버들보다 빠른 기록으로 역주를 펼쳤다.
 
ST300 예선 3위 박경준도 한국 DDGT 챔피언십 4전에서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이용운(YR-모비벅스)과 양성우(정인레이싱)보다 상위 그리드에서 25랩 결승을 시작한 박경준은 시종 안정된 서킷 공략으로 세 경주 연속 2위에 올랐다.
 
ST300 전반 3전에서 걸출한 성적을 거둔 김성현은 개인 통산 3승에 도전했지만, 통합전 선두에 1랩 뒤진 채 4전을 마쳤다. 그러나 올해 열린 ST300 4라운드를 모두 시상대에서 마무리한 김성현은 이 클래스 드라이버즈 선두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ST200 4전 결승은 예선과 다른 구도로 흘러갔다. 신상욱(튜넥스), 최성훈(팀 존슨), 이팔우(레이싱 매니아), 윤정준(인모션레이싱팀)이 그리드 1, 2열에 포진한 가운데 시작된 20랩 결승은 상승세를 이어가는 최성훈이 휘어잡았고, 예선 5위 신재욱(포디엄레이싱)이 그 뒤를 따라 피니시라인을 갈랐다. 4전에서 ST200에 데뷔한 윤정준이 3.
 
9명이 경합을 벌인 ST100 클래스 결승은 남병희(정인레이싱)의 폴투윈 무대였다. 3연승을 기대한 박선호(RT+로직)는 피트스루 핸디캡에 발이 묶여 2위에 머물렀고, 정인모(팀 존슨)와 임기원(RT+로직)은 예선 순위를 바꿔 3, 4위를 차지했다.
 
            ▲ 경차 스프린트 K1000에서는 팀 365-원 소속 박성연이 폴투윈을 거두었다
 
경차 스프린트 레이스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K1000에서는 여성 레이서 박성연( 365-)이 빛나는 첫 우승을 기록했다. 이밖에 조 현(TT500), 전호산(TT300), 배모건(TT200+), 김재우(TT200), 박민우(TT100)는 타임 트라이얼 각 클래스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활기를 더해가고 있는 벤투스-D(이전 D2) 4전에는 2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승철(K'z 레이싱), 김화섭(아톰 레이싱), 오지환(Doc power with FIESTER), 서주형이 8점 이상(10점 기준)을 뽑아내며 선두 4위권에 들었다. 이밖에 아우라레이싱, YR-모비벅스, 아레나_JD, 하나레이싱팀 소속 드라이버들이 한국-D(이전 D1) 진출을 목표로 꾸준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 한국-D 4전 우승컵은 장주석이 차지했다(사진 위).
               한국-D 4강에 합류한 최상현도 이번 대회에서 눈에 띄는 선전을 펼쳤다 
 
한국 DDGT 챔피언십 드리프트 정상 한국-D 클래스 4전 우승컵은 개막전 챔프 장주석에게 돌아갔다. 8 4강에서 소도원과 최상현보다 좋은 성적을 낸 장주석은 결승에서 만난 김상진을 제치고 올 시즌 두 번째 1위 트로피를 낚아챘다. 개막전 이후 일본 D1 그랑프리 출전 등으로 공백기를 가진 김상진도 빼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이번 4전에서는 2위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D 4 3~4위 최상현과 이태호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 내내 인상적인 드리프트를 선보이며 선두 4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012 한국 DDGT 챔피언십은 8 26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5전을 치른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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