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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GP 김중군, ASA 6000 우승컵 들고 고공비행!
입력 2019-05-01 14:09:23 l 최종 수정 2019-05-01 14:09:23

서한GP 김중군의 ASA 6000(슈퍼6000) 데뷔전은 화려했지만 아쉬움을 남긴 일전이었다. 2014420일 태백 레이싱파크(12.500km)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개막전 결승에서 한순간 실수로 다잡은 승기를 놓친 까닭이다.
 
그의 예선 기록은 2위 황진우보다 0.988초 앞선 54.515. 강력한 트랙 공략으로 클래스 데뷔전 예선을 장악한 김중군은 결승에서도 라이벌을 압도하며 포디엄 정상을 향해 질주했다. 그러나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그의 1위 행진은 35랩 결승 중 30랩째 제동이 걸렸다. 뒤따르던 황진우의 순위를 착각한 것이 그의 슈퍼6000 데뷔전 폴투윈을 허공으로 날린 것이다.
 
결국 2014 슈퍼레이스 슈퍼6000 1라운드 포디엄 정상에는 황진우가 올라갔다. 오프닝랩에서의 사고를 극복하고 역주를 펼친 황진우는 의외로 가볍게 선두 자리를 내준 김중군의 실수 덕에 우승컵을 잡았고, 뒤늦게 현실을 파악한 김중군은 2위 트로피를 들고 아쉬움을 달랬다.
 
이후 두 차례 예선 1위를 우승으로 연결 짓지 못한 김중군은 2014 시리즈 7라운드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다. 1012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슈퍼6000 출전 7번째 레이스를 폴투윈으로 완성한 것이다. 2014 슈퍼레이스 슈퍼6000 성적은 드라이버즈 4. 8라운드 중 4라운드 폴포지션. 예선에서 펄펄 날았고, 1승 포함 3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3승 주자 조항우가 챔피언 타이틀의 영광을 안았다.
 
2015~2017 시즌을 KSF에서 보낸 김중군은 지난해부터 다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로 돌아왔다. 그러나 서한 팀의 중심축을 지키고 있는 그의 지난해 행보는 예상보다 밋밋했다. 국내 정상 레이싱 무대에서 팀 동료 장현진과 정회원이 3승 트로피를 수확한 반면 시리즈 종반 두 차례 3위 포디엄에 머문 까닭이다.
 
겨우내 팀 시스템을 재정비한 서한GP에서 마음을 다잡은 김중군. 다소 지난한 스토브리그를 보냈을 그에게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뜀틀로 손색없었다. 427일 토요일, 22명이 참가한 ASA 6000 1라운드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한 김중군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21랩 결승을 주름잡고 포디엄 정상으로 달려갔다.
 
슈퍼레이스 슈퍼6000 통산 2승째. 개인통산 5번째 예선 1위를 폴투윈으로 엮어낸 김중군은 올해 마수걸이 우승을 거머쥐고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오늘의 영광은 팀원 모두의 지원과 응원 덕분이라는 김중군. “서한GP에서 처음으로 ASA 6000 우승컵을 들게 되어 기쁘다고 밝힌 그는 올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기현 기자(allen@trackside.co.kr), 사진/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오환, 김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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