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NEWS >
기사를 facebook으로 보내기  기사를 twitter로 보내기  
2019 F1 라인업과 규정 어떻게 바뀌었나?
입력 2019-03-15 20:54:30 l 최종 수정 2019-03-15 20:54:30
2019 F1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가 315일 공식 연습주행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F1 21라운드에는 이전과 같이 10개 팀 드라이버 20명이 출전해 양대 타이틀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각 팀 드라이버 라인업은 크게 바뀌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트(루이스 해밀턴, 발테리 보타스)와 리치 에너지 하스 F1(로망 그로장, 케빈 마그누센)은 이전 선수들을 그대로 기용하지만, 나머지 8개 팀 라인업에는 변화가 많다.
 
2008년 이후 다시 한 번 컨스트럭터 왕좌를 노리는 페라리 라인업은 세바스찬 베텔과 샤를 레클레르. 자우버의 새 이름 알파로메오 레이싱은 페라리를 떠난 키미 라이코넨과 테스터 출신 안토니오 지오비나찌에게 2019 경주차를 맡긴다.
 
맥라렌 F1은 르노 스포트에서 뛴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와 2018 F2 시리즈 2위 랜도 노리스로 새로운 진용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그랑프리 시트를 잃은 스테판 반도른은 올해 메르세데스 테스터로 자리를 옮겼다. 스포트페사 레이싱 포인트 F1은 기존 선수 세르지오 페레즈의 팀 동료로 랜스 스트롤을 영입했다. 지난해 드라이버 에스테반 오콘은 스테판과 같이 메르세데스에서 2019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애스턴마틴 레드불 레이싱의 올 시즌 라인업은 맥스 페르스타펜과 피에르 개슬리. 다니엘 리카르도가 일찌감치 르노 F1으로 행선지를 결정하면서 토로로소의 피에르 개슬리가 레드불로 승격되었다. 르노 드라이버는 다니엘과 니코 로스베르크. 피에르 개슬리-브랜든 하틀리 듀오로 2018 시즌을 운영한 토로로소는 이전 드라이버 다닐 크비야트를 재기용하고, 지난해 F2 시리즈 3위 알렉산더 알본을 불렀다.
 
랜스 스트롤과 세르게이 시로트킨을 내보낸 윌리엄즈는 로버트 쿠비짜와 조지 러셀 듀오로 새판을 꾸렸다. 랠리에서의 부상을 극복하고 윌리엄즈 시트를 차지한 쿠비짜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2018 F2 챔피언 출신 조지 러셀은 앨버트파크 서킷에서 F1 데뷔전을 치른다.
 
10개 팀이 선택한 파워 유닛은 4. 페라리와 알파로메오, 하스는 페라리 064 파워 유닛을 사용하고, 메르세데스와 윌리엄즈, 레이싱 포인트는 올해도 메르세데스 M10 EQ 파워 플러스를 선택했다. 르노 엔진과 손잡은 팀은 맥라렌과 르노 F1. 레드불은 엔진공급업체 르노와 결별하고 혼다를 새로운 파트너로 맞이했다.
 
패스티스트랩 포인트 규정 60년만에 재도입
올해 F1 경주차 기술규정은 일부 변경되었다. FIA가 보다 많은 추월을 유도하기 위해 프론트 윙과 리어 윙, 바지보드 규정을 손질한 결과다. 앞뒤 윙의 기본적인 특징은 넓어지고 높아지면서 다소 심플해졌다는 점. 프론트 윙은 200mm가 넓어지면서 2,000mm로 늘어났고, 높이는 기존보다 20mm 높아졌다. 또한 프론트 윙의 위치는 이전에 비해 25mm 전진 배치된다. 리어 윙은 20mm100mm씩 높아지고 넓어졌다.
 
최대 연료량은 기존 105kg에서 110kg으로 5kg이 늘어났다. 이밖에 드라이버 몸무게를 경주차 최소무게에 포함시키지 않은 점도 올 시즌 변화. 경주차 최소무게는 733kg에서 740kg으로 변경되었다. , 드라이버 몸무게가 80kg 이하인 경우 이에 맞춰 밸러스트를 얹도록 했다.
 
          ▲ 컴파운드를 표시하는 드라이 타이어 컬러는 기존 7종에서 3종으로 줄었다
 
드라이 타이어 컬러는 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존 7종에서 3종으로 줄였다. 변경된 규정에 따라 기존 하이퍼소프트, 울트라소프트, 슈퍼소프트, 슈퍼하드 명칭은 사라지고, 소프트(레드)-미디엄(옐로)-하드(화이트)타이어로 단순화되었다.
 
그러나 컴파운드 타입이 3종으로 제한되는 것은 아니며, C1~C5 5가지로 세분해 놓았다. 화이트 C1은 가장 하드한 타입이고, 레드 C5는 드라이 타이어 중에서 가장 부드럽다.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에는 소프트 C4, 미디엄 C3, 하드 C2 타입 타이어가 배정되어 있다. 참고로 2018 오스트레일리아 GP 타이어는 소프트, 슈퍼소프트, 울트라소프트였다.
 
이밖에 2019 F1에는 안전규정이 강화된 드라이버 헬멧과 레이싱 글러브가 도입된다. 또한 경주차 리어 윙 엔드 플레이트 좌우에 2개의 LED 라이트를 추가하도록 했다. 
 
챔피언십 포인트 규정에 패스티스트랩 포인트를 적용하기로 한 점도 이채롭다. 패스티스트랩 포인트 규정는 1959년 이후 60만에 재도입하는 것으로, 1점이 배정되어 있다. 다만, 패스티스트랩을 기록했더라도 10위 이내로 완주하지 못할 경우 보너스 포인트를 받을 수 없다. 이 점수는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도 적용된다.
 
박기현 기자(allen@trackside.co.kr), 사진/피렐리타이어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글 루이스 해밀턴 6년 연속 호주 GP 폴포지션
다음글 2019 호주 F4 챔피언십 이번 주말 멜버른에서 출발
 
목록
 금호타이어 2018년 단체교섭 잠정…
 한국타이어, 챌린저 모터 프레이…
 불스원, KETI와 업무협약 체결
 넥센 GT-300에서 이승훈 2승
 바바리안모터스, BMW 렌터카 서비…
 그린카, 휴가철 맞아 신차 1,000대…
 한국타이어 고속도로 안전점검 …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2019 놀이…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
 아트라스BX 트리오, ASA 6000 전반 …

폴투윈 류…

MINI JCW와 BMW…

라핀 레이…

엑스타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