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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WRC 독일 랠리에 스페셜 코스카 선보인다
입력 2018-08-13 23:19:52 l 최종 수정 2018-08-13 23:19:52

포르쉐가 816~19, WRC 독일 랠리에 스페셜 코스카 포르쉐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를 선보인다. 포르쉐는 이와 관련해 이번 대회는 GT 레이싱카를 기반으로 한 FIA R-GT 콘셉트 모델이 실제 도로주행 조건에서 어떤 성능을 발휘하는지 평가받을 수 있는 중요한 시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랠리에서는 프랑스 출신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로망 듀마가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 운전대를 잡는다. 2010 르망 LMP1 클래스 우승 경력을 보유한 로망 듀마는 르망을 비롯해 데이토나 24시에 출전하고 있고, FIA WECWRC에도 참가했다.
 
듀마는 또한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에서 네 차례 우승했고, 코스 레코드도 기록했다. 포르쉐 팩토리 드라이버 리차드 리츠(오스트리아)와 티모 베른하르트(독일)도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 콘셉트 랠리카의 시험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다.
 
2016년부터 캠페인을 진행해온 포르쉐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는 3.8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385마력(283kW)을 발휘한다. 미드십 엔진으로 리어 휠을 구동하는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는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PDK)과 패들 시프트가 장착되어 있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 GT 라인 총괄 부회장 프랭크-스테펜 발리서는 독일 랠리 참가를 계기로 포르쉐의 FIA R-GT 콘셉트 모델에 대한 랠리 스포츠계의 반응이 어떨지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포르쉐의 콘셉트 랠리카에 관심 있는 드라이버나 모터스포츠 팀 리더 모두 서비스파크로 초청해 포르쉐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잠재 고객들의 의견과 관심을 바탕으로 올해 연말까지 향후 포르쉐 모델 기반의 랠리카 개발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포르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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