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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퍼플 블루, 슈퍼레이스 GT1 더블 타이틀 제패
입력 2017-11-19 18:04:58 l 최종 수정 2017-11-19 18:04:58

국내 간판 GT 레이스로 발돋움한 2017 슈퍼레이스 GT1 챔피언십에서 서한-퍼플 블루 팀이 양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GT1 드라이버 부문 정상 주자는 김종겸. 장현진-김종겸 듀오로 시리즈 7라운드에 출전한 서한-퍼플 블루는 팀 챔피언십 경쟁에서도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2승 거둔 김종겸, 2017 GT1 정상에 우뚝!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GT1 시리즈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인기 클래스로 화끈한 순위 대결을 예고했다. 전통의 강팀 쉐보레 레이싱과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신흥 강자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에 뿌리를 둔 서한-퍼플 블루와 서한-퍼플 레드가 양대 타이틀이 걸린 GT1 챔피언십 경쟁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415~16,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예선과 결승을 치른 개막전 결과는 서한-퍼플 블루 팀의 우위로 판가름 났다. 1, 3그리드에 포진해 결승에 돌입한 장현진과 김종겸이 예선 순위 그대로 피니시라인을 가르고 더블 포디엄을 완성한 것이다.
 
기운찬 출발을 알린 서한-퍼플 블루는 이후에도 쾌속항진을 거듭했다. 5라운드를 제외한 나머지 레이스에서 모두 포디엄 드라이버를 배출한 덕분이다. 장현진과 김종겸이 합작한 전과는 3, 4PP, 9회 포디엄 피니시. 이를 기반으로 137점을 쌓은 서한-퍼플 블루는 2017 슈퍼레이스 GT1 시리즈에서 정상 팀으로 우뚝 섰다.
 
김중군, 정회원으로 드라이버 진용을 구축한 서한-퍼플 레드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했다. 시리즈 전반 1~3라운드에서 예상 밖 불운에 빠진 이 팀 선수들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4, 5라운드에서 연승을 거두며 서한-퍼플 블루의 라이벌로 급부상한 것. 이후 종반 두 경주에서 연속으로 시상대 등정을 이뤄낸 서한-퍼플 레드는 GT1 팀 챔피언십 2위로 2017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올해 이전과 다른 팀 운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GT1 드라이버즈 3위 서주원을 풀 시즌에 출전시키고, 최명길과 연정훈, 사가구치 료헤를 번갈아 투입했지만, 전체적으로 약화된 경쟁력을 드러낸 채 팀 챔피언십 부문 3위로 굴렀다.
 
쉐보레 레이싱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여주지 못한 채 2017 시즌을 접었다. 개막전에서의 부진을 2라운드 우승으로 만회하며 상승기류에 올라타는 듯했으나, 3~7라운드에서 강팀의 저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팀 순위 4위로 밀려났다.
 
GT1 드라이버 부문에서는 서한-퍼플 블루 장현진과 김종겸의 대결이 뜨겁게 전개되었다. 시리즈 종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친 결과는 김종겸의 챔프 등극. 5라운드까지는 장현진이 근소한 우위를 지켰지만, 6~7라운드에서 쾌조의 2연승 행진곡을 울린 김종겸에게 2017 슈퍼레이스 GT1 챔피언 트로피가 돌아갔다.
 
김종겸의 올 시즌 통산 성적은 2, 5회 포디엄 피니시. 특히 3회 폴포지션을 비롯해 1~7전 예선을 모두 3위 이내로 마친 김종겸은 챔피언십 포인트 137점을 획득하며 개인통산 처음으로 GT1 타이틀을 차지했다.
 
개막전을 우승으로 시작한 장현진은 2017 GT1 드라이버 챔피언십 2. 꾸준하게 고득점을 쌓은 덕에 유력한 타이틀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6라운드에서 일어난 접촉사고로 탄력을 잃은 것이 그에게 진한 아쉬움을 전했다.
 
서한-퍼플 레드 정회원은 2017 슈퍼레이스 GT1 시리즈에서 3위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개막전 2, 4라운드 폴투윈으로 순위를 끌어올린 정회원은 5, 6라운드에서도 2, 3위 시상대를 밟는 역주 끝에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오른 3위에 랭크되었다.
 
지난해 챔피언 타이틀을 아깝게 놓친 김중군은 올해 더딘 걸음을 옮겼다. 시리즈 전반 1~3라운드에서의 불운을 털어내고 4라운드 3, 5라운드 우승으로 추격의 고삐를 움켜쥐었지만, 이미 앞서 간 패밀리 팀 드라이버들을 따라잡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이에 따라 김중군은 2017 GT1 시리즈에서 드라이버즈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소 어수선한 팀 분위기 속에서 분투를 거듭한 서주원은 GT1 최종 5. 팀 창단 이후 오랫동안 쉐보레 레이싱의 이름을 드높여온 이재우는 6위에 머물렀고, 2015 슈퍼레이스 GT 챔피언 안재모는 인디고 레이싱 연정훈, 최명길, 사가구치 료헤를 거느리고 7위를 기록했다.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드라이버즈 순위
1 김종겸 / 서한-퍼플 블루 / 137
2 장현진 / 서한-퍼플 블루 / 121
3 정회원 / 서한-퍼플 레드 / 104
4 김중군 / 서한-퍼플 레드 / 101
5 서주원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 98
6 이재우 / 쉐보레 레이싱 / 78
7 안재모 / 쉐보레 레이싱 / 53
8 연정훈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 21
9 최명길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 19
10 사가구치 료헤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 18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팀 챔피언십 순위
1 서한-퍼플 블루 / 258
2 서한-퍼플 레드 / 205
3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 156
4 쉐보레 레이싱 / 131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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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 4월 14~16일 용인
2 5월 12~14일 KIC
3 6월 16~18일 용인
4 7월 14~16일 KIC
5 8월 11~12일 인제 스피디움
6 9월 1~3일 용인
7 9월 22~24일 중국 상하이
8 10월 27~29일 용인
2017 KSF 챌린지 레이스
1 5월 27일 인제 스피디움
2 6월 25일 인제 스피디움
3 8월 5일 인제 스피디움
4 8월 27일 인제 스피디움
5 10월 TBA
6 11월 4일 인제 스피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