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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퍼플 블루 김종겸, GT1 7라운드 예선 1위
입력 2017-10-28 17:12:33 l 최종 수정 2017-10-28 17:12:33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7라운드 예선 결과 서한-퍼플 패밀리 팀 드라이버들이 톱3를 장악했다. 1028()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올 시즌 최종전 예선에서 서한-퍼플 블루 소속 김종겸이 톱그리드를 차지했고, 김중군(서한-퍼플 레드)과 장현진(서한-퍼플 블루)2, 3위를 기록했다.
 
오후 250분부터 20분 동안 운영된 GT1 예선에는 서한-퍼플 블루, 서한-퍼플 레드, 쉐보레 레이싱,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드라이버 8명이 참가해 최종전 결승 출발 그리드를 가렸다.
 
두 번째 예선, Q2 진출 자격을 획득한 드라이버는 김종겸, 장현진, 김중군,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이재우(쉐보레 레이싱). Q2 15분 동안 이들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트랙 공략을 펼쳐 레이싱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4.346km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랩을 가장 빠르게 주파한 선수는 김종겸이었다. 예선 최고 기록은 202.445. 이에 따라 김종겸은 올해 개최된 슈퍼레이스 GT1 예선에서 세 차례 폴포지션을 차지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서한-퍼플 레드 김중군(202.610)은 개막전 이후 두 번째 예선 2위 기록을 작성하며 결승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1위와의 랩타임 차이는 0.165.
 
폴포지션을 기대한 장현진의 베스트 랩타임은 202.791. 1위 김종겸에 0.181초 뒤진 장현진은 GT1 7라운드 결승 3그리드에서 파상공세를 펼칠 각오를 다지고 있다.
 
1차 예선 5위 이재우에게는 4그리드가 돌아갔다. 2차 예선 초반에는 가장 빠른 페이스를 보였으나, 202.986초의 기록으로 그리드 2열 두 번째 자리에 포진해 올해 마지막 일전을 벌이게 됐다.
 
쏠라이트 인디고 서주원의 Q2 최고 랩타임은 203.316. 시리즈 톱3를 목표로 예선에 돌입했으나, 기대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이밖에 예선 6위는 쉐보레 레이싱 안재모. 정회원(서한-퍼플 레드)과 사가구치 료헤(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는 GT1 7, 8그리드를 배정받았다.
 
GT1 7라운드 예선 이후 드라이버즈 포인트는 김종겸(111), 장현진(102), 정회원(93)이 선두 3위권. 서한-퍼플 블루 팀 동료 김종겸과 장현진은 9점 차이로 최종전 결승에 돌입해 시리즈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다.
 
GT2 예선에서는 남기문(준피티드 레이싱)이 올해 처음 폴포지션을 잡았다. 1차 예선 1위 한민관(서한-퍼플 레드)2차 예선에서 2위를 기록했고, 이동호(이레인), 이원일(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노동기(드림레이서-디에이)3~5위에 들었다.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GT2 통합 결승은 1029일 오후 215~35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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