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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진과 김종겸, 서한-퍼플 블루 1위 견인
입력 2017-08-24 18:14:13 l 최종 수정 2017-08-25 06:25:19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에이에스에이) GT1 클래스에서의 순위 경쟁이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매 경주 우승컵의 주인공이 바뀌는 혼전 속에서 포디엄 드라이버를 가려내고 있는 올해 GT1은 시리즈 최종전에 다다라서야 챔피언 타이틀의 향방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 서한-퍼플 블루 팀 듀오 장현진(왼쪽)과 김종겸이 GT1 1, 2위를 지키고 있다
 
2017 시리즈 7라운드 중 5라운드를 마친 현재 서한-퍼플 블루 팀 리더 장현진의 행보가 가장 힘차다. 2015 KSF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 챔피언에 오른 뒤 지난해부터 슈퍼레이스 GT1에 출전하고 있는 장현진은 1~5라운드 합계 90점을 획득하며 드라이버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현진이 선두를 유지한 근간은 꾸준한 득점 관리에서 찾을 수 있다. 개막전을 우승으로 시작한 장현진은 세 차례 포디엄 피니시를 비롯해 리타이어 없이 고득점을 이어왔다.
 
서한-퍼플 블루 소속 김종겸의 활약도 주목할 만하다. 아직 우승 기록을 더하지 못했지만, 예선과 결승에서 드러난 그의 경쟁력은 챔피언 후보로 손색없는 수준. 1~3라운드에서 연속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김종겸은 이어진 두 경주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으나, 드라이버즈 순위 2위를 유지하며 선두 도약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서한-퍼플 레드 팀 듀오 정회원과 김중군은 시리즈 중반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전반에 두 선수는 라이벌 팀 드라이버들보다 적은 점수를 쌓았지만, 4, 5라운드에서 괄목할 반전을 선보인 까닭이다.
 
5라운드 현재 3위 정회원은 4라운드 우승으로 탄력을 더한 뒤 나이트 레이스 2위 트로피를 들고 선두 추격의 고삐를 한층 강하게 움켜쥐었다. 5라운드 포디엄 정상에 오른 김중군도 최근 두 경주에서 고득점을 올리며 드라이버즈 순위를 4위로 당겼다.
 
쉐보레 레이싱의 베테랑 이재우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차분하게 포인트를 더하는 모습이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의 개막전 리타이어는 올 시즌 전반 흐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전했지만, 2라운드 우승과 나이트 레이스 3위에 내포된 의미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GT1 시리즈 3위 서주원(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현재 성적은 6. 3라운드 우승으로 선두그룹과 균형을 맞추는 듯했으나, 4라운드 리타이어에 발이 묶이면서 순위가 밀렸다.
 
GT1 득점 7위 안재모는 올해 내내 눈에 띄는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라운드에서의 3위 포디엄이 2017 시즌 최고 성적. 개막전 리타이어 이후 네 경주 연속 포인트 피니시를 이어가고 있지만, 라이벌 팀 드라이버들에 비해 더딘 걸음으로 고전하는 인상이다.
 
GT1 팀 챔피언십 순위에 변동은 없다.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1, 2위 장현진과 김종겸을 보유한 서한-퍼플 블루가 여전히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4, 5라운드를 석권한 서한-퍼플 레드가 힘찬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서주원의 팀 동료로 일본 드라이버 사가구치 료헤를 영입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GT1 팀 챔피언십 3. 2014~2015 챔피언 드라이버를 전면에 내세운 쉐보레 레이싱은 쏠라이트 인디고를 사정권에 두고 4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남은 GT1 시리즈는 2라운드. 다음 레이스는 92~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드라이버 순위
1 장현진 / 서한-퍼플 블루 / 29+13+16+19+13=90
2 김종겸 / 서한-퍼플 블루 / 17+21+22+10+9=79
3 정회원 / 서한-퍼플 레드 / 19+9+0+29+20=77
4 김중군 / 서한-퍼플 레드 / 13+7+11+16+29=76
5 이재우 / 쉐보레 레이싱 / 0+29+7+13+16=65
6 서주원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13+11+28+2+11=65
7 안재모 / 쉐보레 레이싱 / 0+17+9+11+5=42
8 연정훈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 9+5+0+7+0=21
9 최명길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 0+0+14+0=14
10 사가구치 료헤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 0+0+0+0+9=9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팀 챔피언십 순위
1 서한-퍼플 블루 / 46+34+38+29+22=169
2 서한-퍼플 레드 / 32+16+11+45+49=153
3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 22+16+42+9+20=109
4 쉐보레 레이싱 / 0+46+16+24+21=107
2017 시리즈 5라운드까지의 기록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nsdolt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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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 14~16일 용인
2 5월 12~14일 KIC
3 6월 16~18일 용인
4 7월 14~16일 KIC
5 8월 11~12일 인제 스피디움
6 9월 1~3일 용인
7 9월 22~24일 중국 상하이
8 10월 27~29일 용인
2017 KSF 챌린지 레이스
1 5월 27일 인제 스피디움
2 6월 25일 인제 스피디움
3 8월 5일 인제 스피디움
4 8월 27일 인제 스피디움
5 10월 TBA
6 11월 4일 인제 스피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