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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리터 엔진 도입되고 상업적인 스폰서 등장
입력 2014-10-22 14:12:18 l 최종 수정 2014-10-22 14:12:18
8~12전으로 개최된 1960년대 F1 그랑프리는 잭 브라밤과 쿠퍼-클라이맥스의 타이틀 2연패로 문을 열었다. 22명이 출전한 아르헨티나 개막전에서는 브루스 맥라렌이 우승컵을 들었다. 이어진 모나코 그랑프리 승자는 신형 로터스18을 타고 나온 스털링 모스. 수중전에서 리어 엔진 경주차를 운전한 모스는 3.145km 모나코 서킷 100랩을 2시간 35 45초 주파하며 1위를 기록했다.
 
네덜란드부터 포르투갈까지는 잭 브라밤의 독무대. 잔드보르트, 스파, 랭스, 실버스톤, 그리고 7.407km 보아비스타 스트리트 서킷에서 브라밤은 쿠퍼-클라이맥스의 진가를 드러내며 5연승을 기록, 일찌감치 드라이버즈 타이틀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60년 스파에서는 암울한 사고가 일어났다. 연습 도중 충돌사고를 낸 스털링 모스의 다리 부상을 입었고, 영국의 젊은 드라이버 크리스 브리스토와 앨런 스테이시가 사고로 목숨을 잃는 비극이 일어난 것이다. 브라밤과 맥라렌은 죽음을 부른 사고현장을 뒤로하고 쿠퍼 팀에 원투승을 바쳤다. 시리즈 최종전 미국 그랑프리는 2.5리터 포뮬러 시대의 종착역이었다.
 
61년에는 페라리가 처음으로 컨스트럭터 타이틀을 휘어잡은 가운데 미국계 드라이버 필 힐이 챔피언의 왕좌에 올랐다. 새로운 포뮬러 시대를 맞아 어느 팀보다 뛰어난 전력을 갖춘 페라리는 필 힐과 볼프강 폰 트립스가 거둔 5승으로 타이틀 정상을 밟았다. 하지만 챔피언의 동료 폰 트립스는 이태리 몬자에서의 사고로 세상을 등졌다.
 
1.5리터 포뮬러가 도입된 1961년은 전혀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영국 엔진 메이커들은 대응이 늦었지만, 새 포뮬러 경주차 개발을 위해 60년을 희생한 페라리는 상어주둥이로 불린 리어 엔진 경주차를 만들어 성공을 거두었다.
 
62 F1은 신형 V8 엔진을 투입한 BRM이 팀 타이틀을 차지했다. BRM을 우승으로 이끈 드라이버는 그레이엄 힐. 시즌 내내 짐 클라크와 대결을 벌인 힐은 남아프리카 레이스에서의 폴투윈으로 첫 월드 챔피언이 되었다. 스파프랑코샹에서는 로터스 팀 짐 클라크가 첫 우승을 차지했다. 62년 최종전은 사상 처음으로 남아프리카의 이스트 런던에서 12 29일에 결승을 치렀다. 우승컵의 주인공 그레이엄 힐은 BRM에 유일한 컨스트럭터 타이틀을 안겨주었다.
 
63년 그랑프리는 로터스와 짐 클라크의 해였다. 시리즈 10전 중 7승을 거둔 그는 그레이엄 힐을 누르고 월드 챔피언에 올랐다. 이는 11년 전 알베르토 아스카리의 위대한 승리 이후 한 드라이버가 단일 시즌에 기록한 최고의 성적이었다. 한편, 1963년에 포르쉐는 스포츠카 경기에 전력을 집중하기 위해 F1을 떠났다.
 
존 서티즈는 1964 F1을 페라리 시대로 이끌었다. 시즌 최종전에서 그레이엄 힐과 짐 클라크를 제친 그는 모터사이클과 F1을 동시에 석권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남겼다. 로터스를 63년 컨스트럭터 왕좌에 앉힌 짐 클라크는 64년 잦은 중도탈락에 걸려 3위로 굴렀다.
 
65년은 영국 팀들의 페라리 공략이 뜨겁게 펼쳐진 해였다. 로터스와 브라밤이 신형 클라이맥스 V8 32밸브 엔진을 얹고 서킷에 나타난 것이다. 로터스의 클라크는 시리즈 10전 중 6승을 거두어 BRM, 브라밤, 그리고 페라리를 제치고 소속팀 로터스에 두 번째 컨스트럭터즈 타이틀을 바쳤다. 이 해를 끝으로 4년 동안 F1 트랙을 달군 1.5리터 포뮬러 시대가 막을 내렸다
 
잭 브라밤의 브라밤 팀은 1966~67 F1에서 더블 타이틀을 휩쓸었다. 3리터 포뮬러 시대 첫 챔피언은 잭 브라밤. 이에 따라 브라밤은 개인통산 세 번째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오스트리아 회사 렙코의 V8 엔진을 얹은 브라밤 경주차는 페라리와 로터스의 도전을 뿌리쳤다. 67년에는 신형 코스워스 DFV 엔진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로터스49와 짝은 이룬 DFV 엔진은 잔드보르트 데뷔전에서 우승컵을 따냈다. 이 해 드라이버 타이틀은 시즌 내내 선전한 뉴질랜드 출신 데니 흄이 차지했다.
 
1968 F1에는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중요한 변화가 있었다. 가장 주목해야 할 내용은 상업적인 스폰서를 공개적으로 도입된 사실이다. 이 때문에 녹색과 황색을 썼던 로터스 경주차는 빨강과 흰색, 금빛으로 바뀌었다. 담배회사 골드 리프가 스폰서로 나서 일어난 변화였다. 그러나 이 같은 획기적 변화도 독일 호켄하임에서 일어난 짐 클라크의 죽음에 가리고 말았다. 로터스의 처절한 비극에 뒤이어 그레이엄 힐이 두 번째 타이틀을 안았다.
 
68 2위 재키 스튜어트는 켄 티렐의 마트라-포드로 69년 드라이버즈 우승컵을 차지했다. 남아프리카 키얄라미에서 시작된 시리즈 개막전을 압도한 재키 스튜어트는 6승 트로피를 들고 생애 첫 드라이버즈 정상에 올랐다. 67년부터 F1에 출전한 마트라는 강팀 브라밤과 로터스를 제치고 유일한 컨스트럭터 타이틀을 잡았다. 70년대 그랑프리는 로터스의 강공으로 시작된다. 재키 스튜어트 외에 전설적인 드라이버 니키 라우다와 제임스 헌트가 70년대 그랑프리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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