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6.24
봉피양, 제스티노, 파이날모터스 연합팀 SDC 출격
6월 24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에서 개막한 ‘2018 슈퍼스타 드리프트 챌린지’ 1전에 전략적 제휴로 구성된 연합팀이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장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연합팀은 대회 메인 후원사인 한식벽제그룹 김태현 부회장이 …




김태희 & 지젤 킴, 인제 스피…
김태희와 지젤 킴의 우승 퍼레이드가 이번 주말 인제 스피디움을 뜨겁게 달구었다. 김태희는 현대 아반떼 컵 내구레이스에서, 지젤 킴은 KSF 모닝 챌린지 레이스에서 루키 드라이버의 열정과 패기를 높이 휘날린 까닭이다.             ▲  아반떼 컵 내구레이스에서 박동섭과 한 조를 이룬 김태희가 우승했다        올해 현대 아반떼 컵 챌린지 레이스에 데뷔한 김태희. 2017 국내 카트 시리즈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김태희는 아마추어 원메이크 레이스 출전을 가슴에 새기고 맹연습에 돌입했다. 그의 실력을 북돋아준 곳은 ‘닐스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 슈퍼6000 드라이버 정연일의 레이싱 센터를 연습장 삼은 김태희는 레이싱 시뮬레이터와 함께 지난 겨울을 보냈다.   그리고 맞이한 2018 시즌 첫 경주는 엑스타 슈퍼챌린지 슈퍼 스파크. 예선 4위로 예상 밖 선전을 예고했으나, 결승에서는 8위로 밀려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연이어 출전한 아반떼 컵 챌린지 레이스에서도 쓴맛을 보았다. 예선 성적을 지키지 못한 채 실전의 어려움을 마음 깊이 경험한 때문이었다.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른 세 차례 레이스에서 기대와 다른 성적을 손에 든 김태희. 루키의 열정을 짓누른 결과에 다소 의기소침해 있던 그에게 닐스 모터스포츠 정연일과 소속 팀 혜주파 감독의 믿음직한 지원은 가볍지 않은 위안이 되어주었다.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뛰어든 슈퍼챌린지 슈퍼 스파크 2라운드는 여성 드라이버 김태희에게 짜릿한 감동을 전했다. 이미 단단하게 터를 잡은 라이벌을 제치고 포디엄 정상에 서서 샴페인을 터뜨리는 기쁨을 만끽한 것이다.   6월 1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아반떼 컵 내구레이스에서도 김태희 역주는 밝게 빛났다. 2017 현대 아반떼 컵 마스터즈 레이스 챔피언 박동섭과 한 조를 이뤄 참가한 스페셜 이벤트에서 많은 이들의 예상을 뒤엎고 우승컵을 차지한 덕분이다.   “타이어와 연료 관리에 집중하면서 열심히 뛰었다”는 김태희는 “동료 선수, 그리고 닐스 모터스포츠 정연일의 아낌없는 지원이 오늘 우승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  모닝 챌린지 레이스 2라운드에서 지젤 킴이 클래스 데뷔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같은 날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달군 또 다른 무대, KSF 모닝 챌린지 레이스는 지젤 킴에게 우승 샴페인의 달콤함을 선사했다. 김태희와 같이 닐스 모터스포츠 레이싱 센터를 연습장으로 쓴 지젤 킴은 엑스타 슈퍼챌린지 슈퍼 스파크를 통해 카레이싱에 뛰어들었다.   시리즈 2라운드 포디엄을 눈앞에 두고 5위로 구른 지젤 킴. 진하게 다가온 아쉬움에 눈물을 보인 그에게 김대욱 감독과 혜주파 권영록 대표는 KSF 모닝 챌린지 레이스에 데뷔할 수 있는 응원의 손길을 보냈다.   모닝과의 급조된 만남이었지만, 예선 성적은 상위권. 팀 선배 박영일이 폴포지션을 차지한 2라운드 예선에서 3그리드를 예약한 지젤 킴은 인제 스피디움 11랩 결승에서 놀라운 기록의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공승권과의 접전 이후 탄력을 더한 그를 향해 2위 체커기가 나부낀 것이다.   데뷔전 2위 포디엄으로도 나무랄 데 없는 레이스였으나, 최선을 다한 그에게 가슴 벅찬 행운이 다가왔다. 연승 주자 손호진이 경주차 무게규정을 위반하면서 잠정 2위 지젤 킴에게 모닝 챌린지 레이스 2라운드 우승 트로피가 전해진 것. 시상대에 올라 샴페인 세리머니를 자축한 지젤 킴은 오늘의 환희를 팀 감독과 대표의 공으로 돌렸다.   “믿고 출전시켜준 감독과 대표, 언제나 든든하게 이끌어준 박영일 선수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는 지젤 킴에게 KSF 통산 첫 여성 드라이버 우승 기록은 두둑한 보너스로 손색없다.   현대 아반떼 컵 내구레이스와 KSF 모닝 챌린지 레이스 2라운드를 자신의 무대로 만든 김태희와 지젤 킴, 두 여성 드라이버의 간단없는 도전은 이제 1막을 열었을 뿐. 이들의 걸음걸음에 레이싱팬들의 관심은 한층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오피셜 포토 오환, 김성배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젤 킴, KSF 모닝 챌린지 레…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모닝 챌린지 레이스 2라운드에서 여성 드라이버 지젤 킴이 반전 우승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6월 1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올해 두 번째 레이스에서 지젤 킴은 잠정 결승 2위를 기록했으나, 1위 손호진이 경주차 무게규정 위반으로 실격되면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1랩 3.908km 11랩을 달리는 모닝 챌린지 레이스 2라운드 결승에는 36명이 참가해 순위를 겨루었다. 그리드 배열은 박영일, 손호진, 지젤 킴, 공승권 순. 박영일이 폴포지션을 잡았고, 1전 승자 손호진이 그 뒤에 포진해 열전 퍼레이드를 시작했다.   그리드 1열 주자들의 강공으로 문을 연 모닝 챌린지 레이스 2라운드는 손호진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폴시터 박영일을 따돌린 손호진이 2위보다 17.315초 빠르게 피니시라인을 가르고 클래스 2연승에 성큼 다가선 것.             ▲ 팽팽한 순위 대결을 펼친 지젤 킴(왼쪽)과 공승권.              인제 스피디움 11랩 결승 결과 지젤 킴에게 우승의 영광이 돌아갔다  그러나 결승이 끝난 뒤 잠정 1위 손호진에 무게규정에 따른 실격 페널티가 적용됐다. 이에 따라 잠정 2위 지젤 킴이 2라운드 우승을 기록했고, 3위 체커기를 지나간 박영일이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예선 4위 공승권은 결승 4위. 35그리드에서 출발한 권기원은 추월을 거듭한 끝에 4위 체커기를 받았다. 강창원은 5위에 랭크되었고, 최석헌, 임동락, 김지민, 채석원, 이율이 득점 10위권을 마무리 지었다.   손호진의 연승을 저지한 지젤 킴은 2017 KARA 짐카나 챔피언십 출신. 올해 엑스타 슈퍼챌린지 슈퍼 스파크 1, 2라운드에서 연속 5위로 선전을 펼친 지젤 킴은 KSF 모닝 챌린지 레이스 데뷔전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이 클래스 강자로 도약했다.   결승 이틀 전에 경주차를 인수했다는 지젤 킴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모닝 챌린지 레이스에 출전시켜준 혜주파 팀 권영륵 대표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우승 레이스를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이끌어준 김대욱 감독과 박영일 선수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생일날 포디엄 정상에 올라 우승의 기쁨이 배가되었다”는 지젤 킴은 KSF 통산 첫 여성 드라이버 우승 기록도 세웠다.   한편,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선수들이 출전한 콘솔레이션 레이스에서는 예선 5위 전종은이 우승 포디엄에 올라갔고, 폴시터 서영호는 2위를 기록했다.   2018 KSF 챌린지 레이스 4라운드는 7월 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SF 모닝 챌린지 2라운드 결승 기록 1 지젤 킴 / 25분 29.330초 2 박영일 / +0.209초 3 공승권 / +4.473초 4 권기원 / +8.472초 5 강창원 / +11.960초 ※ 인제 스피디움 1랩=3.908km ※ 2위 이하 기록은 1위와의 시간차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오피셜 포토 오환, 김성배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SF 3전, 내구레이스와 모닝 …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을 대상으로 한 모터스포츠 이벤트, 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Korea Speed Festival) 3라운드가 6월 1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KSF 3라운드는 스페셜 이벤트로 현대 아반떼 컵 내구레이스가 준비되고, 모닝 챌린지 레이스 2라운드가 운영된다. 이에 따라 현대 아반떼 컵 챌린지 레이스 선수들뿐만 아니라 마스터즈 레이스 외 여러 드라이버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 아반떼 컵 내구레이스 엔트리에는 40대(80명)가 등록되어 있다. 이 가운데 2017 챔피언 박동섭이 올해 눈에 띄게 활약하는 여성 드라이버 김태희와 한 조를 이루었고,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 1위 최광빈은 챌린지 레이스에 출전하는 황순석과 같은 경주차를 운전한다.   안종호-안찬수 조는 부자 레이서로 이번 내구레이스에 참가한다. 이밖에 현대자동차 브랜드전략팀 소속 권규혁 차장이 올해 마스터즈 레이스로 승격한 주한희의 서포트 드라이버로 등록했고, CJ로지스틱스 이화선, 개그맨 양상국도 KSF 내구레이스에 도전한다.   6월 10일, 2개 조로 나눠 예선을 치른 결과 최광빈/황순석 조(2분 02.132초)가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고, 원상연/이영진 조(2분 02.273초)가 그 뒤를 이었다. 내구레이스 예선에는 각 팀 퍼스트 드라이버가 참가해 기록을 측정했다.   내구레이스 결승은 10일 오후 2시에 롤링 스타트로 시작된다. 경기 운영은 주행거리 1랩 3.908km 77랩 또는 3시간이다. 드라이버 교체는 출발 이후 40분이 지난 다음에 할 수 있다. 레이스 종료 10분 전 사인보드가 발령된 이후에는 선수 교체가 금지된다.             ▲ KSF 모닝 챌린지 2라운드 예선에는 47대가 참가해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올해 출범해 인기 행진에 나선 챌린지 레이스 2라운드에는 47대가 예선에 뛰어든다. 이 중 예선 36위까지 결승 진출 자격을 부여하고, 예선 37위 이하는 콘솔레이션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다.   KSF 주최측은 “처음 도입한 현대 아반떼 컵 내구레이스가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에게 모터스포츠의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해상, 현대글로비가 후원한다. 대회 오피셜 타이어는 금호타이어로 지정되어 있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오환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 슈퍼레이스 관중 지난해…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가 올해 평균 관중이 이전보다 크게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주)슈퍼레이스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1~3라운드 총 관중은 4만5255명으로, 각 라운드 당 평균 1만5천여 명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평균 1만1664명에 비해 약 30% 증가한 것이다.   (주)슈퍼레이스는 올해 개막전에 최근 4년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이 서킷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2016년 1만2437명, 2017년에는 1만5822명이 개막전을 현장에서 지켜봤고, 올해는 이틀 동안 2만4697명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방문했다는 설명이다.   KIC 관중도 늘어났다고 밝힌 (주)슈퍼레이스는 비가 내린 2라운드의 경우에도 1만2427명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3라운드에는 일요일 하루에만 약 1만명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두 경주를 치른 올해 KIC 평균 관중은 1만279명. (주)슈퍼레이스는 이와 관련해 “최근 3년 동안의 평균 5093명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주)슈퍼레이스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 것을 관람객 증가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올해 종합편성채널 채널A를 통해 캐딜락 6000 결승을 생중계하고 있다. KBS 녹화중계, 슈퍼레이스 매거진, IB SPORTS 등의 슈퍼레이스 방영도 인기 비결로 등장했다. 이밖에 2018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네이버 스포츠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는 7월 21~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주)슈퍼레이스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스원, 2018 몽골 랠리 한국 …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주)불스원이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2018 몽골 랠리’에 참가하는 한국 팀 ‘아미고’(AMIGO)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4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후원 신청을 접수한 불스원은 서류 심사를 통과한 최종 5개 팀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사전 준비 정도, 랠리 참가 의지, 팀워크, 문제 해결 능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아미고 팀이 선발되어 후원금 500만원을 받게 됐다.   운전병 출신의 13년 지기 강민석(25), 한범희(25), 이대학(25)으로 구성된 아미고는 평소 모험적인 자동차 여행을 즐기고, 환경보호를 위한 에코 드라이빙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등 자동차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뛰어난 점이 대회 후원 취지와 부합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미고 팀이 불스원의 후원을 받아 참가하게 될 2018 몽골 랠리는 영국 비영리단체 어드벤처리스트(The Adventurist)가 주관한다. 참가자들은 누적 주행거리 10만km 이상의 1,000cc 미만 중고차, 또는 125cc 미만 스쿠터를 이용해 스스로 정한 경로와 일정에 따라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해야 한다. 참가비는 환경보호 기금으로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불스원은 이처럼 자동차와 환경을 생각하는 몽골 랠리의 취지에 공감하고, 도전하는 젊음을 응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3년째 국내 참가 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2016년 ‘희린이가 가쟤’, 2017년 ‘쉘위고’ 팀에 이어 올해 후원 팀 ‘아미고’ 역시 안전하게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출국 전 차량 정비 기본 교육은 물론, 다양한 관리 용품 제공과 함께 랠리 현지에서의 점검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몽골 랠리 후원은 진학, 취업 등 미래에 대한 고민이 한창인 20대 청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라며, “불스원과 함께하는 아미고 팀의 몽골 랠리 도전기가 다른 젊은 친구들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음 달 출국을 앞둔 아미고는 7월 16일 체코 프라하를 시작으로 유럽과 러시아를 거쳐 몽골까지 33일간 약 13,330km를 달리게 된다. 2018 몽골 랠리에 참여하는 아미고 팀의 랠리 과정은 불스원 몽골 랠리 공식 사이트(http://bullsone.com/event/rm20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CEWEEK NEWS, 사진/(주)불스원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엑스타 레이싱, 2018 캐딜락 60…
2018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의 순위 경쟁이 한층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시리즈 9라운드 중 초반 3라운드를 치른 현재 드라이버즈 1~3위는 김종겸(아트라스BX 레이싱),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조항우(아트라스BX 레이싱). 아트라스BX 레이싱 선수들이 전반적인 강세를 드러낸 가운데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의 강공도 눈에 띈다.   캐딜락 6000 팀 챔피언십 순위는 2강(아트라스BX, 엑스타 레이싱), 4중(E&M 모터스포츠,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제일제당 레이싱, CJ로지스틱스 레이싱)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개막 이전에는 아트라스BX와 엑스타 레이싱, E&M 모터스포츠의 3강 편대가 점쳐졌지만,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KIC에서의 1~3라운드 결과는 당초 예상과 조금 다르게 나타났다.   팀 챔피언십 부문 선두 엑스타 레이싱(78점) 드라이버는 정의철과 이데 유지. 1, 3라운드 포디엄 피니시를 이뤄낸 정의철이 52점을 쌓았고, 이데 유지가 26점을 더해, 챔피언십 라이벌 아트라스BX 레이싱에 2점 앞선 채 근소한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조항우,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종겸을 투입한 아트라스BX 레이싱(76점)이 팀 챔피언십 부문 2위. 세 선수 중 현재까지 김종겸의 활약이 가장 뛰어나지만, 포인트 규정(드라이버가 3명일 경우 2명을 미리 지정)에 따라 14개 팀 중 2위를 달리고 있다.   E&M 모터스포츠의 행보는 지난해보다 빠르다. 오일기와 정연일로 드라이버 라인업을 전면 교체한 이 팀은 개막전 우승컵을 들고 활기찬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2, 3라운드에서 기대한 성적을 올리지 못하면서 개막전 돌풍이 한풀 꺾였다.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활약은 기대 이상으로 평가할 만하다. 올해 캐딜락 6000에 합류해 다소의 적응기가 필요해 보였지만, 장현진-김중군-정회원이 보여준 예선과 결승 성적표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세 선수의 예선 톱10 진입, 그리고 정회원의 2라운드 우승에 담긴 이 팀 경쟁력은 2018 캐딜락 6000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전할 전망이다.   제일제당 레이싱과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아직 팀 본래의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 클래스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한 김의수와 황진우의 전력이 본궤도에 오른다면, 4라운드 이후 또 다른 국면을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이밖에 팀106과 팀 훅스 유로가 팀 챔피언십 7, 8위. 팀 창단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류시원 감독이 단독 출전하는 팀106은 3라운드 8위로 분위기 전환의 물꼬를 틀었고, 올해 헌터코리아의 후원을 받는 헌터-라크로 레이싱은 톱10 진입을 목표로 내실을 다지고 있다.   한편, 최근 4년 동안 CJ 레이싱, 엑스타 레이싱, 아트라스BX 레이싱 등 세 팀이 캐딜락 6000 팀 챔피언십 부문 타이틀을 석권했다. 2014 챔피언 팀은 CJ 레이싱. 2015 우승 팀 엑스타 레이싱은 2016 시즌에 더블 타이틀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이 챔피언 등정의 기쁨을 누렸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팀 챔피언십 1위 2014 / CJ 레이싱 / 김의수, 황진우, 김동은 2015 / 엑스타 레이싱 / 김진표, 정의철, 이데 유지 2016 / 엑스타 레이싱 / 김진표, 정의철, 이데 유지 2017 / 아트라스BX 레이싱 / 조항우, 팀 베르그마이스터, 야나기다 마사타카, 스테판 라진스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정인성(nsdolti@gmail.com)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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